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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진 민자당대변인/신문기자출신 초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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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진 민자당대변인/신문기자출신 초선의원

입력
1994.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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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혈질 성격이지만 논리를 앞세워 토론을 좋아하는 서울 양천갑구의 초선의원. 조선일보, 서울신문등에서 일했던 언론인 출신. 6공출범시 노태우대통령취임준비자문위원으로 정계와 첫 인연. 13대총선에서 구민정당공천으로 양천갑에 출마, 낙선했으나 14대에 재출마해 당선. 대선후보경선때는 이종찬진영에 참여했었다. 이정지씨(51)와 1녀. ▲충북 제천·54세 ▲서울대 정치학과 ▲백화양조이사 ▲민자당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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