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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는 7일 분당과 일산 1천2백72세대에 대한 청약접수결과 전용면적 18평이하 국민주택과 25.7평이상 주택에 대한 청약이 미달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4, 6일 이틀동안 신청을 받은 신도시청약에서 전체적인 경쟁률은 3.6대1이었으나 2백52세대를 분양한 국민주택은 1백35명이 신청했고 5백42세대를 분양한 국민주택초과의 경우 1백75명만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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