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이년웅기자】속보=경기 미금시 육군 제3298부대 예비군훈련장 총기오발사고에 대한 군경합동 현장검증이 당시 훈련에 참가했던 학생·군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7일 하오 실시됐다. 현장검증은 사격선과 시가지전투장등에서 있었다. 군경합동수사반은 M16소총발사시험에서 김모군(25)이 당시 사용한 총에 탄환이 들어 있었을 가능성등에 대해 중점 분석했다. 육군은 이날 M16소총 50여발을 시험발사, 탄두5점과 탄피 4점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숨진 장군의 몸에서 발견된 탄두와 같은 강선흔이 있는지를 분석해 달라고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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