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창민특파원】 중국은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경제제재를 당한 이후에도 정보기관을 통한 미사일 수출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첩보요원을 세계각국에 주재하고 있는 중국무관으로 가장시켜 비밀리에 하이테크군사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4일 미 국방정보국(DIA)현역요원의 저서를 인용,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 요원의 저서 「중국의 정보공작」에 의하면 중국에는 국가안전성과는 별도로 「제2국」이라고 불리는 군정보국이 있는데 매일매일의 군사기밀정보를 분석, 공산당중앙군사위원회와 정치국에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이 주요임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또 외국군의 실태와 군사기술, 특히 서방국가의 하이테크기술을 수집하고 무기수출, 해외시장의 조사 및 개척등의 임무도 수행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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