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4일 남북기본합의서에 대해 국회비준동의절차를 밟는 방안을 연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부총리는 이날 신임인사차 마포 민주당당사로 이기택대표를 방문한 자리에서『남북합의서가 사문화되면 한반도비핵화선언의 효력도 문제가 될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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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합의서 국회비준/이 부총리,절차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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