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3일 미무역대표부(USTR)가 우리나라를 지적재산권 우선감시대상국(PWL)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무공 워싱턴무역관보고에 의하면 USTR는 2일 금년도 스페셜301조 운용과 관련, 우리나라의 지적재산권보호가 아직도 미흡하다며 92년과 93년에 이어 3년 연속 PWL로 지정했다. USTR는 또 우리나라의 경우 앞으로 수개월내에 지적재산권 보호가 미흡한 분야에 대한 개선이 있을 경우 PWL지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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