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합천 31.5도 속초 9.7도/어제 남부·영동 “딴계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합천 31.5도 속초 9.7도/어제 남부·영동 “딴계절”

입력
1994.05.02 00:00
0 0

 한여름 무더위가 벌써 왔다. 5월 첫 휴일인 1일 경남 합천지방 기온이 올들어 최고인 섭씨 31.5도까지 치솟았다.  또 대구 31.3도, 산청 31.2도,선산 31.1도 등 남부지방의 7개지역의 기온이 30도를 넘어섰다. 전주는 5월기온으로는 76년만의 최고인 30.3도를 기록했으며, 서울은 23.8도로 예년기온을 3.6도 웃돌았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의 여름날씨가 2일까지 계속되다 3일부터 예년기온으로 회복되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영동지방은 속초가 낮 최고 9.7도등 대부분 지역이 9∼11도로 다소 쌀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