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 연합=특약】 미중앙정보국(CIA)는 올드리지 에임스 사건과 관련, CIA의 대간첩활동을 재편할 계획이라고 제임스 울시CIA국장이 29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라 백악관 CIA 미연방수사국(FBI), 법무부등 관련기관 대표들이 국가안보위원회(NSC)의 지휘 아래 관련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울시국장은 『각 기관의 간부들이 업무협조문제를 검토, 관할권이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시국장은 이같은 계획안을 다음주 미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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