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공동=연합】 주중 북한 대사관의 배용재 공사는 29일 영변 원자로의 연료봉 교체는 연기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연료봉 교체작업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입회 여부에 상관없이 추진될것이라고 밝혔다. 배 공사는 『발전을 계속하려면 연료봉을 교체해야 한다』면서 『연료봉 교체 문제는 IAEA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주 영변 실험용 원자로의 연료봉 교체시 IAEA 관계자의 입회를 허용할것이라고 제안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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