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상증자 한도높여/최고 2천억까지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상증자 한도높여/최고 2천억까지로

입력
1994.04.30 00:00
0 0

 재무부는 5월부터 상장기업의 유상증자 최고한도를 현행 1천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대폭 상향조정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또 현재 자본금규모에 따라 자본금의 10∼50%인 증자비율도 자본금 크기에 상관없이 자본금의 50%로 통일하기로 했다. 

 재무부는 올들어 일반기업의 유상증자를 희망금액대로 허용했음에도 상반기실적이 9천5백억원수준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해 앞으로 유상증자를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유상증자요건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