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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경북진 윤미정양 선발/광주·전남진에는 성현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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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경북진 윤미정양 선발/광주·전남진에는 성현아양

입력
1994.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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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이동수기자】 26일 하오 7시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힐튼호텔에서 열린 94 미스경북 선발대회에서는 진·선·미에 윤미정양(20·경북대 음악과3), 박금연양(20·경북전문대졸), 이자명양(21·경주전문대 관광영어통역2)이 각각 선발됐다.【광주=김종구기자】 94미스광주·전남선발대회가 26일 하오3시 광주 남도예술회관에서 열려 진·선·미에 성현아(19·영훈여고졸)·이계연(19·구례고졸)·김례분양(21·부산고신대 종교음악 4)이 각각 뽑혔다.

 광주일보사와 (주)태평양이 공동주최하고 (주)무등건설과 백악관예식장이 협찬한 이날 대회에서는 또 미스광주일보에 우선미(20·광주여전 재학) 미스태평양에 이진영(21·김제여고졸), 미스 무등건설에 이재행(22·전남대 재학), 미스백악관에 노현주양(21·예술신학대 재학)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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