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쿠레슈티 AFP=연합】 시몬 페레스이스라엘외무장관은 23일 야세르 아라파트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과 헤브론 회교사원 학살사건후 첫 회담을 갖고 이스라엘―PLO 양측간 평화정착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루마니아에서 4일간 체류하며 6차례에 걸쳐 아라파트의장과 회담한 페레스장관은 이날 귀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가자 및 예리코지역의 팔레스타인 자치협상은 거의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우리의 협상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평화 수립이 임박했다』고 강조한것으로 루마니아 라디오방송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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