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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인테리어 소품으로/동물모양 촛대·편지꽂이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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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인테리어 소품으로/동물모양 촛대·편지꽂이 등 다양

입력
199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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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자기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추세에 따라 최근 자기 전문업체나 공방등에서 장식성이 뛰어난 생활자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주부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생활자기는 벽걸이, 오리 고양이등 동물 모양의 촛대, 바구니, 휴지통, 다리미, 편지꽂이등 다양하다.

 이들 생활자기는 실내의 분위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색상도 여러가지로 나와 있다.

 인테리어 소품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촛대 3만∼4만원 벽걸이 1만 2천원 휴지통 2만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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