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지구의날 메시지 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 최렬)은 22일 제2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방한중인 그린피스와 공동으로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환경운동연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에 핵이 없는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남북당국이 핵사용을 말아야하며, 특히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할 의사가 있거나 실제 진행하고 있다면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지구의 날 메시지」를 발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또 백락청서울대교수 함세웅신부 박계동민주당의원등 사회각계인사 2백22명이 참여한 「핵없는 21세기를 향한 2백22인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은 ▲핵발전소 추가건설계획 재검토 ▲대체에너지개발 ▲핵폐기물문제대책위원회 구성등 핵에너지정책 전면 수정을 정부에 요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