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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오는 22일 유엔평화유지활동(PKO)의 일환으로 경찰교관요원 2명을 소말리아에 파견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경찰파견은 유엔의 요청에 따른것으로 이들은 세계15개국에서 파견된 경찰관들과 함께 6개월간 소말리아 경찰조직 복구를 지원하게 된다.
파견되는 사람은 경찰청 외사과 이재원경사(57)와 서울경찰청 경비과 우병일경사(32)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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