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혼혈2세교포 베르데조 영애양(19)이 한국인 어머니 조경애씨(42)를 찾아 달라고 18일 본사에 호소해 왔다. 영애양에 의하면 어머니 조씨는 74년 주한미군이었던 페드로 주안 베르데조씨(40)와 결혼, 대구에서 자신을 낳은 뒤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살았다. 조씨는 80년 이혼, 영애양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살다 91년 혼자 귀국한 뒤 소식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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