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계 의사들 소득수준/미 전문가집단중에 “최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계 의사들 소득수준/미 전문가집단중에 “최고”

입력
1994.04.20 00:00
0 0

◎「이민센터」 90년자료 조사【워싱턴 AFP=연합】 미국내 한국, 인도등 아시아출신 의사는 미국내의 어떠한 전문가 집단이나 미국에서 출생한 백인보다도 소득수준이 높은것으로 미국의 한 조사결과 18일 나타났다.

 미국 이민연구센터가 90년 인구조사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에 의하면 국별로는 한국출신 의사가 연간소득 10만1천달러(약 8천80만원)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인도의사들로 8만2천2백5달러였다.

 출신지역 및 인종별로는 아시아 지역에서 이민온 전문가들이 연간 평균소득 3만7천7백82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외에서 태어난 백인은 3만6천3백75달러, 미국 태생 백인은 3만1천5백74달러, 미국 태생 아시아계는 3만4천6백34달러로 나타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