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당초대로 156억일땐/서 전원장 소환없을것”

◎동화사대불공사　수사　서울지검　형사1부(이동근부장검사)는　18일　대구　동화사　대불공사의　골조공사를　시공했던　대구　무성종합건설의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관계자는　『시공업체들에　대한　공사비　규모가　당초　발표대로　1백56억원으로　드러날　경우　서의현전총무원장에　대한　소환조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