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불 시공업체 공사비내역 조사/검찰,「80억」 규명위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불 시공업체 공사비내역 조사/검찰,「80억」 규명위해

입력
1994.04.18 00:00
0 0

 서울지검형사1부(이동근부장검사)는 17일 조기현청우종합건설회장(56·구속중)이 시주했다는 80억원이 동화사 대불공사에 지출됐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무성종합건설등 10여개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공사비 내역조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시공업체중 규모가 큰 2개업체로부터 공사금 수령내역을 넘겨받아 조사한 결과 무성종합건설이 대불골조공사비등으로 13억2천만원, 남선종합건설이 12억1천만원을 받아 동화사 재무담당 현철스님이 보관해 온 영수증상의 공사비지출 내역과 일치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