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케시 로이터=연합】 앨 고어 미부통령과 하타 쓰토무(우전자)일외무장관은 14일 관세무역일반협정(가트) 각료회의 참석중 회담을 갖고 양국이 무역분쟁을 타개할 방안을 모색한다는데 합의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회담에 참석한 일본측 관리는 『양측이 서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해결책을 묻는 질문에 『이런 문제는 앞으로 계속 논의하게 될것』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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