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보험은 12일 그동안 기아자동차주식을 꾸준히 매각, 지분율이 8.0%에서 6.7%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이날 증권감독원에 신고한 보유주식변동상황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1월7일부터 3월28일까지 보유하고 있던 기아자동차주식 67만여주를 처분하는등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88만8천5백80주를 처분했다. 이에따라 삼성생명의 기아자동차 지분율은 8.0%에서 6.7%로 떨어졌다.
기아자동차의 대주주는 미국 포드사(9.99%) 우리사주조합(9.49%) 일본의 마쓰다(7.99%) 삼성생명 증권시장안정기금(6.26%) 대한교육보험(5.13%) 김상문기아자동차고문등 8명(2.38%)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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