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특파원】 후임총리 인선을 둘러싸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일본연립여당은 11일 사회당이 제안한 당수회담에 민사·신당사키가케등이 참여하고 나머지 신생·공명·일본신당등이 불참함으로써 분열양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관련기사 5면 연립여당은 이날 당수회담을 계기로 사회당·신당 사키가케·민사당등 참여파와 불참한 신생·공명·일본신당을 중심으로 분열되는 것은 물론 자민당을 포함한 합종련형의 새로운 정계 개편이 시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돼일본정국은 금명간 중대고비에 접어들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