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10일 전국에서는 수백만명의 상춘인파가 유명유원지와 공원, 유명산등을 찾아 휴일을 즐겼다. 서울에서는 서울대공원, 어린이공원, 남산등에 많은 인파가 몰렸고 고속도로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도로에도 차량이 밀려 심한 체증을 빚었다.
대전과 충남지역에서는 신탄진 봄꽃제가 열리고 있는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 신탄진 연초제조창을 비롯, 계룡산국립공원, 보문산 공원 그린랜드와 엑스포장 「꿈돌이 동산」등 유원지와 유명산에 20만명이상의 상춘인파가 몰렸다.
전북도내에도 유명산과 근교유원지에는 10만여명의 상춘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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