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10일 한국과학기술원(KIST)소속 전문가와 현대중전기 기술관계자 및 철도청관계자로 합동조사팀을 구성, 11일부터 6일간 과천선 정차사고의 원인을 재조사키로 했다. 합동조사팀은 이미 조사한 사고원인에 대한 재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차량고장원인의 보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철도청은 이번 합동조사팀의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합동조사팀의 핵심기술진은 김광배(KIST 정보전자연구부장) 송중호(〃선임연구원) 최익(〃제어시스템연구실 선임연구원) 김권호씨(〃)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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