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새로운 바둑유망주가 등장하고 어린이 사이에도 바둑이 유행처럼 붐이 일고있어 눈길. 재일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 최근호에 의하면 북한은 지난해 5월21일부터 6개월간 문영삼(남)·최은아(여)등 8명의 「꼬마기사」들을 중국에 유학시켰는데 이중 열세살 난 이봉일이 단연 두각을 나타내 오는 5월 일본서 열리는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 북한대표로 출전시킨다는것.◎북·중 국경밀수 급증
○…최근 북한과 중국 접경지역에서 밀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중국의 조선족들이 전언. 밀수품목은 주로 중국의 값싼 「단복」(트레이닝)·양복지·내의류·양말등 생활필수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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