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8일 지난번 일본방문때 적극적인 대한투자를 권유했고 일본이 곧 조사단을 한국에 파견할 것이라며『일본의 대한의식이 많이 바뀌어 앞으로 경협·건설시장등 시장개방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모범노사 중소기업인 21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산업평화와 노사관계의 원만성 여부에 따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느냐가 결정되며 노사관계는 돈보다 인간적 대우와 솔선수범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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