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6일 올해부터 4년간 30억원을 들여 첨단 폐쇄회로TV(CCTV) 보안시스템 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상공부는 환경 교통 제조업 분야의 CCTV감시시스템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은행의 첨단 CCTV시스템 설치·운영을 통한 범죄예방 및 수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최근들어 CCTV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국내의 관련제품은 중소기업 위주로 성장해 CCTV시장이 외국에 개방될 경우 국산품의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질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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