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극우·공산계서【모스크바=이장훈특파원】 러시아하원인 국가두마 대의원 일부가 6일 북한핵문제와 관련, 미국을 비난하는등 공식성명을 발표한다.
이들은 성명에서 『미국의 특정세력이 새로운 세계질서구축을 목적으로 러시아의 전통적인 동맹인 북한에 대해 팀스피리트훈련재개등으로 위협하는데 대해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이 성명은 두마내의 극우민족주의와 공산주의세력의 대표들인 세르게이 바브린, 빅토르 일류힌, 알렉산데르 벤게로프스키, 알렉산데르 네프조로프, 유리 브라소프, 리콜라이 뤼센코등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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