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팀 재개등 위협에 분노”/러 의원들 미 비난 성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팀 재개등 위협에 분노”/러 의원들 미 비난 성명

입력
1994.04.07 00:00
0 0

◎하원 극우·공산계서【모스크바=이장훈특파원】 러시아하원인 국가두마 대의원 일부가 6일 북한핵문제와 관련, 미국을 비난하는등 공식성명을 발표한다.

 이들은 성명에서 『미국의 특정세력이 새로운 세계질서구축을 목적으로 러시아의 전통적인 동맹인 북한에 대해 팀스피리트훈련재개등으로 위협하는데 대해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이 성명은 두마내의 극우민족주의와 공산주의세력의 대표들인 세르게이 바브린, 빅토르 일류힌, 알렉산데르 벤게로프스키, 알렉산데르 네프조로프, 유리 브라소프, 리콜라이 뤼센코등이 서명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