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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의동기자】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사전선거운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기병 남동구청장과 이기석 동구청장에 대한 징계조치를 구선관위에 위임, 책임회피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시선관위는 지난 4일 위원회의를 열고 취학아동에게 저금통을 돌린 강구청장과 구정설명회에서 구민들에게 위생구급함을 돌린 이구청장을 각구선관위에 위임, 징계조치를 내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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