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이자 청명인 5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조금 끼는 맑은 날씨가 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낮기온은 서울의 경우 19도까지 올라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같은 기온은 한식인 6일까지 이어지다 7일께 전국적으로 한차례 비가 내린 뒤 평년기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4일은 대구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26.7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 서울 21.3도, 광주 강릉 25.6도, 안동 25.2도등 대부분의 지방이 20도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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