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들어 첫 일요일인 3일 전국 유원지와 산, 계곡이 상춘인파로 크게 붐볐다. 서울의 경우 북한산 관악산등 가까운 산과 유원지에 평소보다 두배이상 많은 가족단위 행락객들이 화창한 휴일 봄날을 즐겼다.
또 시외로 나들이 한 자가용행락객들로 경부·중부·영동고속도로 일부구간과 경춘국도등이 심한 체증을 빚었다.
특히 6일 한식을 앞두고 미리 성묘를 하는 시민들로 용미리 벽제 망우리등 공동묘지로 향하는 도로들도 정체현상이 극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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