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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자에 「교육페이지」/저명교수 5인 「논술고사」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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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자에 「교육페이지」/저명교수 5인 「논술고사」출제

입력
1994.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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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가정학습」보충  수험준비 기사·기획물 게재/수험생들 응모 답안/우수작 선정·강평도 한국일보사는 70만 대입수험생의 길잡이인 「한국일보 대입 가정학습」을 더욱 알차게 만들기 위해 4월9일자부터 매주 토요일자 13면에 교육페이지를 마련, 「논술고사의 실제」등 수험준비에 유익한 기사와 기획물들을 게재합니다. 

 「논술고사의 실제」는 본사가 위촉한 저명교수들이 매주1회씩 번갈아 논술제목을 출제, 수험생들의 응모답안중 최우수작을 선정, 강평을 해 주는 코너입니다. 논술고사출제진은 서울대 구인환(국어교육과) 연세대 남기심(국문과) 고려대 김흥규(국문과) 송하춘(〃) 이화여대 이성은교수(초등교육과) 등 5명입니다. 제1회 고사는 서울대 구교수가 「나의 욕구와 사회의 관습」이란 논술제목으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답안은 2백자 원고지 6매분량으로 한자를 되도록 많이 쓰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논지가 드러나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논술제목은 매주 교육페이지에 출제교수와 함께 알려드립니다.독자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보낼곳은 (우편번호110―792)서울 종로구 중학동14 한국일보사 사회부 논술고사담당자앞(팩스739―026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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