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1일 주택건설을 허가하기 전에 입지심의 건축심의등 사전심의나 사업계획 승인과정에서 건축업자에게 제출토록 했던 68가지의 서류를 27가지로 줄이기로 했다. 또 공단조성을 신청하기 위한 1백73개의 첨부서류를 1백11개로 줄이기로 했다. 김우석건설부장관은 이날 행정규제완화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와 평택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추가 규제완화방침을 밝히고 올 상반기중 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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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는 1일 주택건설을 허가하기 전에 입지심의 건축심의등 사전심의나 사업계획 승인과정에서 건축업자에게 제출토록 했던 68가지의 서류를 27가지로 줄이기로 했다. 또 공단조성을 신청하기 위한 1백73개의 첨부서류를 1백11개로 줄이기로 했다. 김우석건설부장관은 이날 행정규제완화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와 평택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추가 규제완화방침을 밝히고 올 상반기중 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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