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안순권특파원】 북한 김일성주석은 북한핵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중국을 방문하지 않겠다는 뜻을 중국측에 밝혔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경의 중국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김주석의 방중을 요청한 중국은 사실상 김주석이 방중요청을 거부한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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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 해결전까지 김일성,중국방문 유보/아사히신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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