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김수종특파원】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등 안보리 4개 상임이사국은 29일 (미국시간) 열린 안보리 상임이사국 회의에서 북핵관련 안보리의장 성명 문안을 확정,중국측이 수용하지 않을 경우 오는 31일 안보리 본회의에서 안보리 결의안을 표결 처리키로 했다. 이날 확정된 문안에는 앞으로 6주일의 시한내에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추가사찰에 합의하고 만약 북한이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안보리가 추가조치를 취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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