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29일 일본 미쓰비시상사에 대해 28일자로 한국법인설립을 인가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종합상사의 한국법인 설립은 지난해 12월 미쓰이물산등의 서울법인 개설에 이어 미쓰비시상사가 세번째로 올봄으로 예상되는 일종합상사의 대거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쓰비시상사에 이어 일종합상사 매출액 1위인 이토추상사를 비롯, 마루베니 스미토모상사 니쇼이와이등 매출액 순위 6위까지의 종합상사들도 이미 한국법인 설립계획을 확정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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