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로이터=연합】 냉전시대 구서독방어를 위해 파견됐던 연합군의 철수작업이 28일 프랑스군의 귀환퍼레이드와 함께 시작됐다. 베를린주둔 프랑스군 2천3백여명은 이날 베를린시장의 치하속에 퍼레이드 행사를 갖고 다음달 초부터 9월까지로 예정된 철수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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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 구서독 파견/연합군 철수작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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