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탄약·부품 한국비축지시【뉴욕=김수종특파원】 미국은 유엔안보리가 제재조치를 취한 이후 북한이 도발해올 경우 F117 스텔스 전투기와 F15E기를 비롯, 여타 최신 전투기들을 한국과 일본에 즉각 투입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지가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이 이같은 명령을 이미 하달했으며 전술 공군기들이 하루이틀내에 즉각 한국에 투입될 수 있도록 주한공군에 대한 탄약 및 부품공급을 늘릴 것을 아울러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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