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AFP=연합】 멕시코집권 제도혁명당(PRI)이 유세도중 피살된 루이스 도날도 콜로시오 대통령후보 후임선출을 26일을 전후해 마무리 지을것으로 일부 예견됐으나 지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멕시코 정가에서는 PRI가 새 대통령 후보선출문제를 둘러싸고 내분과 진통을 겪고 있다는 풍설이 무성하게 나돌고있다.
후보중의 한사람으로 거론되고 있는 페르난도 오르티스아라나PRI당의장은 카를로스 살리나스 대통령을 면담한 후 대통령 후보 선출은 『관계 규정에 따라 후일 결정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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