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변 플루토늄공장 확인”/영지 위성사진 분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변 플루토늄공장 확인”/영지 위성사진 분석

입력
1994.03.26 00:00
0 0

【런던 로이터=연합】 북한은 핵폭탄개발계획을 갖고 있는것으로 위성사진 판독결과 나타났다고 영국의 인디펜던트지가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문제의 위성사진을 함께 실은 「북한, 핵무기안전보장 도전 :입증사진중 1장」이라는 제목의 1면 머리기사에서 『런던의 킹스 칼리지 연구원들은 1장에 1천5백 파운드에 구입한 북한 위성사진을 컴퓨터로 분석한 결과 북한이 핵폭탄개발 비밀 프로그램을 갖고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86년과 90년사이에 촬영한 위성사진을 비교한 결과 영변의 방사화학실험실 장소에서 대규모 공사가 있었음이 드러났다』면서 미소식통들의 말을 인용,이 장소에 핵폭탄 제조에 필요한 플루토늄을 만드는 비밀공장이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