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탤런트 장학수씨가 24일 하오11시 이대목동병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49세. 장씨는 충남 천안 출생으로 70년 탤런트로 출발, 「실화극장」 「전우」 「형사25시」등에 출연해 왔으며, SBS TV 월화드라마 「세남자 세여자」에 출연중이었다. 92년에는 제14대 국회의원(경기 시흥 군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유족은 부인 정영숙씨(37)와 1남. 발인은 27일 상오7시, 장지는 충남예산군신양면신양리 선영. 연락처 655―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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