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24일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무역흑자 축소압력을 받으면서부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로부터의 무역흑자를 크게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무공이 입수한 일대장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92년 일본의 대아시아(중국은 공산권국가로 분류돼 제외) 무역흑자액은 4백17억달러로 일본의 전체 무역흑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9.0%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5백36억달러로 비중이 44.5%로 높아졌고 올들어 2월까지는 84억달러로 비중이 49.5%까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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