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경찰서는 23일 지난 2월14일 동네 개인의원에서 조제한 기관지천식약을 먹고 갑자기 쓰러져 숨진것으로 보도된 김광중씨(52·상업·성북구 동선동 5가 7의2)의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결과 천식약 때문이 아니라 만성 폐질환에 의한 우측심부전인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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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화사망」 보도 50대/실제 사인은 폐질환/부검 결과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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