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연합】 미중앙정보국(CIA)제임스 울시 국장은 21일 북한이 최소한 1개의 핵폭탄을 제조하기에 충분한 양의 핵물질을 전용한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PBS TV와 가진 회견에서 『CIA정보분석에 의하면 북한이 핵물질을 전용했으며 이는 최소한 1개의 무기를 제조하기에 충분한 양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울시국장은 『이같은 평가가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는것은 아니며 일부에서는 상반된 견해도 분명히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북한이 최소한 1개의 핵무기를 제조하기에 충분한 핵물질을 재처리했다는것이 정보분야 관계자들의 중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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