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은 창립기념일인 22일 힐튼호텔에서 김우중회장과 각사 사장단 기술관련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기술대우의 날」행사를 갖고 28개 품목의 「1등상품 1등기술」을 선정, 발표했다. 대우의「1등상품 1등기술」은 시장규모와 수익성, 성장가능성, 경쟁력 결정여부 및 파급효과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되는데 대우는 올해 「1등상품 1등기술」로 르망의 대체모델인 「T카」와 임팩트TV 공기방울세탁기 굴삭기 수중함 쓰레기소각로등 5개사업부문에서 모두 28개 품목을 선정했다.
대우그룹은 지난해 「독창적 최고기술의 확보」를 경영의 최우선목표로 삼고 창립기념일인 이날을 「기술대우의 날」로 제정했었다.【김병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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