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 정착민 5백명/이,인근으로 소개준비

【예루살렘 AFP=연합】　이스라엘　정부는　지난　달　25일　학살사건이　발생한　헤브론의　정착민　5백명을　이웃한　키리아트　아르바　정착지로　소개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각료들이　21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들　각료는　유력지　예디오트　아하로노트와의　회견에서　정착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헤브론　거주민을　키리아트　아르바로　이동시키는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