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는 95학년도 입시부터「서울대음대콩쿠르」입상자중 일부를 예능특기자로 선발하고 현재 45%인 실기 고사 반영비율을 50%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검토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서울대음대가 마련한 「예능특기자 선발계획」에 의하면 올해부터 고3학생을 대상으로 5월에 「서울대음대 콩쿠르」를 열어 ▲성악 ▲국악 ▲기악등 3개부문에서 60여명의 입상자를 수능성적에따라 특기자로 선발한다는 것이다.
서울대음대는 또 내년부터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45%에서 50%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