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대 95입시 본고사/자연계 「영어」추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대 95입시 본고사/자연계 「영어」추가

입력
1994.03.19 00:00
0 0

◎인문계는 수리 탐구구에 가중치/요강 확정발표 서울대는 18일 95학년도 입시의 본고사과목을 자연계열의 경우 영어를 추가하고 인문계열은 수학능력시험의 수리탐구영역Ⅰ(사회·과학)에 가중치를 부여하기로 했다.

 서울대가 이날 확정, 발표한 95학년도 입시요강에 의하면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94학년도와 마찬가지로 내신 40% 수능성적 20% 본고사 40%등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자연계열의 필수과목은 국어(논술) 수학Ⅱ에 영어가 추가되며 선택과목은 ▲물리·화학 ▲물리·생물 ▲물리·지구과학 ▲화학·생물 ▲화학·지구과학등 5개유형에서 1개유형을 선택하도록 해 전체적으로는 5개과목으로 늘어났다.

 인문계는 올해와 동일하게 국어(논술) 영어 수학Ⅰ을 필수로 하고 한문 및 제2외국어(불어 독어 중국어 서반아어) 1과목을 선택하되 수능시험의 수리탐구영역Ⅰ(사회·과학)에 가중치를 부여키로 했다.

 사범대의 경우 지난해와 같이 내신 40% 수능 20% 본고사 30% 및 적성·인성검사와 면접 각각 5%등으로 선발키로 했다.

 서울대는 예·체능계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과 함께 ▲본고사 시험일자 ▲시험과목간 배점비율 ▲수능시험의 가중치부여등 세부사항은 4월중순께 발표할 계획이다.【김성호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