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서울경제신문사가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0회 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 94)가 17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막됐다.(사진) 20일까지 열릴 이번 전시회에는 51개 국내 제조업체등 22개국 2백67개사가 참여, 4백여종 1만여점의 의료장비가 소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상목보건사회부장관 안동선국회상공위원장 장재근한국일보사사장 김영렬서울경제신문사장을 비롯, 이문호대한의학회장 하호욱대한병원협회부회장 한만청서울대학병원장등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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