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17일하오 경제인클럽에서 30대그룹 기획조정실장회의를 열고 가칭 「21세기 신한국경제재단」을 상반기중 설립, 앞으로 10년간 대기업그룹을 통해 2천억원의 기금을 조성키로 했다. 이 재단은 ▲건전한 국민정신함양을 위한 사업개발 ▲기업문화 사회복지 예술진흥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국제협력사업 ▲기업이미지 개선을 위한 경제교육 및 홍보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오는 4월초 정기회장단회의에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상반기안에 시범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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